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내달 15일까지 맞춤형 보조기기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육아와 사회활동 등 일상 생활을 응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 3년차를 맞은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ESG(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이다.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아름다운재단에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고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키우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이메일( atwoman@atrac.or.kr )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LG생활건강과 아름다운재단은 지체 장애·뇌병변 장애·시각 장애 여성 25명을 선정, 1인당 500만 원 내외의 보조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보조기기 전문기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보조공학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용 교육, 사후 관리도 제공한다. 지원 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국내 최초로 여성 장애인의 출산·육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을 통해 사회 참여를 돕는 신규 사회공헌활동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날개달기(技)’(이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를 시작한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지난 15년간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 4천여 명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의 후속 사업이다. LG생활건강 임직원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하고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참여한다. 이 사업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양육하는 지체 장애·뇌병변 장애·시각 장애 여성 25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 원 이내에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특히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용 교육·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국내 최초 보조기기 전문기관이다. 보조기기는 장애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사회참여형’과 ‘육아지원형’으로 지원한다. △ 차량 승하차·운전 보조기기 △ 기립형 휠체어 △ 컴퓨터 사용 보조기기 등